출처 : 엔젤리즘 풋 마스크 - 츤데레의 선물 작성자 : 다*
너무 돌아다녀 발에 물집 생기고 까지고 붓고 아주 난리가 났다.
챙기 어쩌고 다 필요없고
발이 찢어질 것 같아 결국에는 슈퍼에서 삼선슬리퍼 사서 신고 돌아다님...
라인으로 남친한테 아픈척좀 했더니
그때는 엄청시리 혼내더니만
만나서는 웬 올리브영 봉다리 하나를 들고 왔따
이건 뭐 오다 주웠다도 아니고...
츤데레...ㅋㅋㅋ
츤데레의 선물..♥
엔젤리즘 히팅케퍼 풋 마스크팩이다.
쉐어버터 우레아 호호바오일 등
뭔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좋은 성분이 들어있단다...
15분 20분이 지나면 발열감을 느끼면서
발 이 편안해지고 뭐 그런 팩...
양말같은 저 꽃무늬 비닐을 신고 저 스티커로 꽁꽁 감싸면 된다.
첨에는 걍 비닐봉지인데 발열이 된다고?
싶었는데
한 10분정도 지나니까 뜨뜻~~~해진다.
으~~조으다 조으다~~~
한 박스에 세팩씩 들어있으니 한 일주일은
꾸준히 발팩을 할 수 있겠다.
첫 팩인데 뭐 보들보들은 둘째 치더라도
발이 따뜻하니까 몸이 나른하고 편해지는 기분!
신세계다 신세계!
싱기방기
따봉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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